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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안 타던 대학생의 공유 킥보드 스타트업 인턴기

킥보드 안 타던 대학생의 공유 킥보드 스타트업 인턴기

안녕하세요, 디어코퍼레이션 직영사업팀 그로스매니저 인턴 김준기입니다. 4개월간의 디어 인턴 생활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합류 과정부터 담당 업무 그리고 디어라는 공동체의 문화까지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디어 인턴에, 또는 직영사업팀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 합류 과정 * 담당 업무 * 직영사업팀 서비스 지역 운영 * 이용수요점수 기획 * 대리기사 유저 공략 프로젝트 * 디어에서 일하며
김준기
Next.js App Router로 제품 만들기: 이제 더 이상 Axios를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Next.js App Router로 제품 만들기: 이제 더 이상 Axios를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어코퍼레이션의 김명재입니다. 토이프로젝트가 아닌 실제 제품에 Next.js App Router를 사용해보셨나요?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을 새로 세팅할 필요가 생겼고 저는 과감하게 Next.js의 App Router를 선택했습니다(회사에서는 기존 제품에도 Next.js를 사용하고 있었고 저도 5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App Router를 선택한 배경과 App Router에서 권장하는 fetch를 사용하기
김명재
우리 제품 체험 페이지, 다음 주에 데모 가능할까? (React Joyride 사용기 + 페어프로그래밍 경험기)

우리 제품 체험 페이지, 다음 주에 데모 가능할까? (React Joyride 사용기 + 페어프로그래밍 경험기)

안녕하세요, 디어코퍼레이션 프론트엔드 개발자 유영인입니다. 저는 지난 1월 디어에 합류한 뒤, 약 3개월 동안 물류팀에서 화물 주선사를 위한 정산 SaaS 캐리를 개발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최근에 사용자 튜토리얼을 구현하면서 겪었던 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한 과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빠른 구현을 위해 React Joyride 라이브러리를 도입하고 적용한 과정을 모두 정리해 볼
유영인
[인터뷰] 조광일 CPO가 만들어 나갈 '디어'는 어떤 제품인가요?

[인터뷰] 조광일 CPO가 만들어 나갈 '디어'는 어떤 제품인가요?

오늘은 광일과 약 8개월 만에 다시 인터뷰하는 날이에요! 작년 6월 [인터뷰] 조광일 CTO는 왜 배민에서 디어로 왔을까라는 인터뷰로 광일을 소개했는데요, 그동안 '이 인터뷰를 보고 디어에 지원했다!'라고 말씀해 주신 분들도 여럿이어서 정말 뿌듯했답니다. 지난 인터뷰는 광일이 ‘배민(우아한형제들)’이라는 유니콘 테크기업에서 아직은 작고 소중한 ‘디어’로 이직하게 된
디어
모든 IT 스타트업에서 꼭 작성해야 하는 프론트엔드 단위 테스트가 있다? (로깅, 단위 테스트, 그리고 의존성 주입)

모든 IT 스타트업에서 꼭 작성해야 하는 프론트엔드 단위 테스트가 있다? (로깅, 단위 테스트, 그리고 의존성 주입)

안녕하세요, 디어코퍼레이션의 김명재입니다. 모든 스타트업에서 절대 양보해서는 안 되는 테스트 코드라는 게 있을까요? 언제 폐기될지도 모르는 최소 기능 제품(Minimum Viable Product, MVP)을 빠르게 만들고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짧은 시간에 많은 이터레이션을 수행해서 유효한 학습을 하기에도 빠듯한데 엔지니어가 한가롭게(?)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까요. 모 책에서 나온 '리팩토링은
김명재
[인터뷰] 노재석 공동 창업자가 말하는 디어의 핵심 가치

[인터뷰] 노재석 공동 창업자가 말하는 디어의 핵심 가치

“함께 일하면 즐거울 사람을 채용하고, 디어의 모든 구성원이 ‘즐거운 몰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게 내 역할이라고 생각해. <디어의 채용 기준>과 <디어가 일하는 방법>, 이 두 가지 핵심 가치에도 ‘어떻게 하면 즐겁게 일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담겨 있지.” 오늘은 디어의 공동 창업자(부대표)
디어
[인터뷰] 이현진의 파란만장한 디어 생활기, 그 가파른 성장의 곡선

[인터뷰] 이현진의 파란만장한 디어 생활기, 그 가파른 성장의 곡선

T팀에서 사업개발을 맡고 있는 이현진은 디어와 가장 오래 함께했고, 또 가장 많이 성장한 사람 중 하나로 손꼽히는 팀원이에요. 현진이는 2019년 6월 디어에 합류했어요. 벌써 거의 4년이 된 셈인데요. 다른 회사였다면 아직 주니어라고 여겨질 수 있는 연차지만, 디어에선 어엿한 최장기 근속자예요. 2019년 4월 15일 디어가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고, 불과 한 달
디어
[인터뷰] "디어 CEO는 어떤 사람인가요?" 직접 쓰는 '팽동은 사용 설명서'

[인터뷰] "디어 CEO는 어떤 사람인가요?" 직접 쓰는 '팽동은 사용 설명서'

오늘은 디어의 창립자이자 CEO, 그리고 파트너스 운영팀장이면서 T팀 팀장인… 헥헥 왜 이렇게 많은 걸 해!! 아무튼 정말 몸이 세 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동분서주하는 팽동은 대표와 인터뷰를 하게 됐어요. “디어의 CEO는 어떤 사람이야?” 종종 이런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똑똑하고 책을 좋아하며, 허물없이 지낼 수 있는 사람?
디어
[인터뷰] 신원택 피플 파트너가 말하는 '디어 채용의 모든 것'

[인터뷰] 신원택 피플 파트너가 말하는 '디어 채용의 모든 것'

신원택은 지난해 8월 합류한 디어의 피플 파트너예요. 원택은 대학 시절 미식축구에 흠뻑 빠져 필드를 누비며, 회사에서도 이렇게 강한 스포츠맨십으로 뭉친 팀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됐다고 해요. 마로마브를 비롯해 몇 개의 회사를 공동 창업하고, 콴다(메스프레소)를 거쳐 디어와 함께할 때까지.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에서 단단한 팀을 만들고 싶다는 원택의 비전은
디어
디어가 그리는 마이크로모빌리티의 미래

디어가 그리는 마이크로모빌리티의 미래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저는 모빌리티 서비스 ‘디어’를 운영 중인 디어코퍼레이션 창업자 팽동은입니다. 이 글을 통해 디어를 시작한 계기와, 디어가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마이크로모빌리티의 거대한 사회적, 경제적 함의를 독자분들께 소개함으로써 저희 팀이 열망하는 미래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창업 계기 제가 마이크로모빌리티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18년이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디어, 팽동은
스타트업 개발 생산성 높이기: (2) 숨어있는 비용을 찾아 없애자

스타트업 개발 생산성 높이기: (2) 숨어있는 비용을 찾아 없애자

안녕하세요, 디어코퍼레이션 물류팀 개발리드 김명재입니다. 2022년 5월에 이 회사에 입사한 이후에 조직의 제품 개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5개월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개발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던 절차와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전 글에서 Shape Up을 이야기 했습니다. Shape Up으로 적당히 추상화된 기획서가 나오면 구현팀은 이 기획서를 바탕으로
디어, 김명재
스타트업 개발 생산성 높이기 (1): Shape Up

스타트업 개발 생산성 높이기 (1): Shape Up

안녕하세요, 디어코퍼레이션 물류팀 개발리드 김명재입니다. 2022년 5월에 이 회사에 입사한 이후에 조직의 제품 개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5개월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개발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던 절차와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Shape Up “… 생각할 시간이 부족해요.” 디어 물류팀의 첫 번째 필드테스트(개발한 제품을 물류 주선사의 직원분들에게 제공해서
디어, 김명재
[인터뷰] 손명균 공동 창업자 "나는 밑 빠진 독처럼 hungry한 사람"

[인터뷰] 손명균 공동 창업자 "나는 밑 빠진 독처럼 hungry한 사람"

오늘은 디어의 공동 창업자(부대표)이자 물류팀 PO를 맡고 있는 손명균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그동안 옆에서 봐 온 명균은 다재다능, 그리고 전력투구 딱 두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어가 단 20대의 킥보드로 건대 지역에서 처음 창업할 때는 기획자 겸 개발자 겸 디자이너를 맡았고요. 가맹 사업에 뛰어들 때는 영업본부장을 맡아
디어
[인터뷰] 김명재 물류팀 개발 리드 “기술로 세상의 고통을 줄이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

[인터뷰] 김명재 물류팀 개발 리드 “기술로 세상의 고통을 줄이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

오늘은 다른 인터뷰보다 더 캐주얼한 형태의 인터뷰예요. 디어는 격주 금요일마다 TGIF라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2022년 9월 첫째 주 TGIF에서는 재석이가 명재 형을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내용이 좋아 기록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팀원들이 익명으로 제출한 질문에 하나하나 답해주는 시간이었어요. 다들 오늘 인터뷰를 통해서 명재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 명재가 쓴
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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