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저는 모빌리티 서비스 ‘디어’를 운영 중인 디어코퍼레이션 창업자 팽동은입니다.
이 글을 통해 디어를 시작한 계기와, 디어가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마이크로모빌리티의 거대한 사회적, 경제적
함의를 독자분들께 소개함으로써
> “자율주행팀은 디어에서 연구개발팀으로 여겨졌어. 하지만 연구개발을 하는 팀이라고 해서 모든 걸 다 만든 다음에 출시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고객을 만나보면서 우리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검증을 빠르게 받아보자. 이런 고민을 수용하고 나서야, 비로소
“33조 원 규모 미들마일 화물 시장을 ‘캐리’할 디어의 SaaS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 혜화동의 파티룸에서 열린 ‘얼라인먼트 데이’에서는 디어 물류 팀이 처음으로 디어 사람들 모두에게 사업 비전과 프로덕트를 소개하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웨이트트레이닝의 이론과 사업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글을 쓰겠다고 하고 사라진 지 반 년이 지났네요… ㅎㅎ
언제나 그렇듯 차분히 앉아 글을 쓰기 어렵게 만드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먼저 근황 살짝 요약하고, 다음 글에서 웨이트트레이닝
정말 오랜만입니다!
최근 디어 내부에 투자 유치와 3분기 OKR 등 많은 일들이 있어 글을 부지런히 쓰지 못했네요.
OOP는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을 뜻하는 축약어인데요, 이 글을 읽는 동안에는 자세히 모르셔도 됩니다 :)
OOP는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